통영署, 성매매 알선 스포츠마사지 업주 입건
통영署, 성매매 알선 스포츠마사지 업주 입건
  • 거제신문
  • 승인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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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는 13일 스포츠 마사지업소에 여종업원을 고용해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40)를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통영시 무전동 한 건물 2층에 스포츠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여종업원을 고용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수녀 3명과 성매수남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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