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13일 스포츠 마사지업소에 여종업원을 고용해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40)를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통영시 무전동 한 건물 2층에 스포츠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여종업원을 고용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수녀 3명과 성매수남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