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순회 시국연설회
민주노동당 순회 시국연설회
  • 거제신문
  • 승인 2009.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장병길 부위원장과 순회연설문예단, 거제지역 당원 등 20여명은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대우조선 서문 앞에서 시국연설회를 가졌다.

또 7시30분부터는 고현 사거리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민노당은 최근 언론악법 폐기와 이명박 정권 심판 위한 20개 시·군 순회 시국거리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민노당은 연설회를 통해 민생, 민주 파탄의 주범 현 정권에 대해 이제는 참을 때가 아니라고 밝히고 이명박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노동자, 농민, 서민이 살 수 없으며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또한 헌법을 지켜 낼 수 없기에 독재정권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