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수특산물 직판장 개점식이 지난 14일 사등면 오량리 951-2번지 신 거제대교 입구 앞 직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비 4억6,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완공한 거제시농수특산물 직판장은 1층(158.25㎡)은 농수산물직판장으로, 2층(147㎡)은 향토음식점으로 운영된다.

차량 30대가 동시에 들어설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수탁운영자는 사등농협이다.

거제시농수특산물 직판장 개점식이 지난 14일 사등면 오량리 951-2번지 신 거제대교 입구 앞 직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비 4억6,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완공한 거제시농수특산물 직판장은 1층(158.25㎡)은 유자 알로에 상황버섯 오가피 멸치 등을 판매하는 농수산물직판장으로, 2층(147㎡)은 미더덕·멍게 비빔밥, 해물된장찌개 등을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점으로 운영된다.

차량 30대가 동시에 들어설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수탁운영자는 사등농협이다.

배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