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점제 신임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조점제 신임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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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한 자기개발로 기본자질 연마에 최선 다하자”

조점제 제17대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49)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조 신임지서장은 거제에 부임한 최초의 여성지서장이다.

경남 함안 출신인 조 신임 지서장은 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5월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평택세무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을 거쳐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재직하다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으로 발령받았다.

조 지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는 섬겨야 할 고객임을 명심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자”며 “이를 위해 부단한 자기계발로 전문인으로서의 기본자질 연마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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