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분양가 승인 심의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현대 힐스테이트측이 제출한 분양가 승인 신청에 대해 평당 730만원으로 조정하는 안을 도출, 이를 현대측에 25일 통보했다.
현대측은 740만원으로 분양 신청했다. 현대측이 시가 권고한 730만원을 받아들이면 분양 승인이 자동 끝이난다.
그러나 이에 불응해 재신청을 하든지 730만원 이상의 분양가 승인을 요하면 재심의를 하게된다.
시 관계자는 “ 현대측이 제안한 가격에서 10만원 인하한 가격으로 조정이 이루어졌다. 730만원도 거제지역 아파트 최고 분양가지만 그동안의 물가상승 등도 있어 심의위원들이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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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비해 싸게 느껴진다면 분양대박일것이고, 인테리어 썩쭈구리하게 해놓고, 730넘게 받아 처먹으면...쪽박 찰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