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 모델들이 대회에 앞서 거붕의료재단 거제백병원(병원장 유총일)을 방문을 통해 거제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백병원 관계자는“지난 24일 2시께 오는 9월 25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슈퍼모델 본선진출자들과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SBS관계자들이 병원관계자와 간단한 미팅을 가진 후 병동을 찾아 입원환자와의 만남을 통해 환우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밝혔다.
이날 백병원을 방문한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참가자와 SBS관계자 일행들은 일반 병실과 소아병동을 차례로 방문해 환우들을 위로하며 대회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한편 거제백병원은 지난해에 올해도 슈퍼모델 선발대회 지정병원에 선정. 슈퍼모델 대회와 관련된 일정동안 SBS관계자 및 슈퍼모델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슈퍼모델들은 8월24일부터 28일까지 거제지역 주요 관광지를 비롯, 조선소 등에서 프로필 촬영을 하며 거제시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슈퍼모델선발대회는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거제시에서 개최되면서 시민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패션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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