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명 장승포동은 지난 24일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장 5개소를 방문, 참가자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강수명 동장은 이 자리에서 “연일 불볕더위에 모두가 지칠 수 있다”며 “건강에 유의해 가며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승포동은 현재 50명이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오랫동안 방치 돼왔던 지역 내 등산로 정비 및 환경조성사업 등 지역사회 주민불편사항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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