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휴대전화 접속용 8월21일 개통시연회

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휴대전화 접속용 QR(Quick Respose) 코드 제작 및 개통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제작사인 (주)엘비즈코리아 박인식 대표가 참석, 직접 시연했고 시에는 김한겸 시장을 비롯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을 활용한 컴퓨터문화가 대중화된 반면 일본은 컴퓨터문화를 넘어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터넷문화가 보편화되고 있다.

거제시 QR코드는 일본 대표통신 3사(시장점유율 96%)인 DoCoMo, Au, Softbank 포털사이트에서 직접 검색 가능하며 일본 1위 인터넷 쇼핑몰업체인 Rakuten Travel 홈페이지에 9월 중 광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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