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세포중학교(교장 정연찬)는 지난 29일 김용운 면장을 비롯, 강연기 시의원 등 유관기관단체장 동문 학부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총공사비 5억7,300만원(국민체육기념공단 3억2,300만원·시예산 2억5,000만원)을 들여 올 4월 착공, 지난 10일 완공했으며 주요 시설로는 인조잔디운동장 3,710㎡, 탄성포장 직선 4레인, 곡선 2레인 등 982㎡, 조명타워, 생활체육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정연찬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만든 이 운동장이 훌륭한 인재 육성의 교육장이 되며 주민들에게는 체력증진과 친교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