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중학교(교장 여영운) 2학년 전대송군이 제33회 회장배 및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부곡 컨트리컬럽에 개최된 이 대회에서 전군은 첫날 74타(2오버) 단독 선두, 둘째 날 75타(3오버) 종합 5오버파 단독 2위를 기록했다.
거제중학교 골프부는 지난 2000년 창단, KPGA 프로 3년차로 활동 중인 방두환 선수를 배출했다.
방 선수는 2007년 금강산 아난티 NH농협 오픈에서 2위 입상, 2007년 상금랭킹 2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는 클리블랜드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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