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서 여성 2명 바다에 빠져…1명 중태
방파제서 여성 2명 바다에 빠져…1명 중태
  • 거제신문
  • 승인 2009.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오후 10시53분께 장승포동 방파제에서 김모씨(여·36·광주시)와 이모씨(여·33·서울시)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두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김씨는 뇌사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이 거제에 내려와 방파제의 테트라포트(일명 삼발이)에서 바다를 구경하다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