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지난 1일 오후 10시50분께 장승포 5구 방파제에서 싸우는 소리와 함께 사람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익수자 이모씨(여ㆍ33)와 김모씨(여ㆍ36)를 긴급 구조, 대우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김씨는 중상을 입어 현재 뇌사상태를 보이는 등 생명이 위독한 상대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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