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4시 현재 3,000여명 방문 등 붐벼

수월지구에 신축예정인 현대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가 3일 오픈됐다.
현대건설측은 지난 1일 거제시로부터 최종 분양승인을 받았고 모델하우스를 이날 공개했다.
10시부터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졌고 당일 4시 현재 3,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힐스테이트는 양정동 885-18번지에 17층-25층 8개동 규모 총 715세대로 지어지며 84.92A㎡가 473세대로 가장 많다.
모델하우스는 시외버스 터미널 앞 국도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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