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출어기 맞아 거제 4통 등 70통 일제 출어

거제지역은 세길수산(일운면·대표 최경옥)을 비롯해 우리수산(연초면·대표 이종수), 만선수산(일운면·대표 최경옥) 등 모두 4통의 선단들이 1일 오전 대부분 어장막 앞에서 출어식을 갖고 만선의 꿈을 향해 닻을 올렸다.
기선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지난 2005년엔 1천 7백만포를 판매, 9백 57억여원의 판매고를 올렸다”면서“올해 판매 목표액은 7백30억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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