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오는 21까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거제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비상구폐쇄 복도, 계단의 물건 적치행위 등이며 이 같은 사례들이 적발될 경우 의법 조치 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방시설 중 불량시설은 연휴 전까지 시정완료토록 조치,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