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한국민속예술축제’ 경남대표 참가
고성오광대 ‘한국민속예술축제’ 경남대표 참가
  • 거제신문
  • 승인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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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보존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 대표로 출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국립국악원에서 공연을 펼친 고성오광대는 제1과장 문둥북춤, 제2과장 오광대놀이, 제3과장 비비놀음, 제4과장 승무놀이, 제5과장 제밀주과장을 선보였다.

전국에 산재한 민속예술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창설된 후 ‘민속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1999년 대회명이 ‘한국민속예술축제’로 변경됐다.

제48회 대회까지 이 축제를 통해 중요무형문화제 36종과 시?도무형문화재 103종 등 139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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