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국립국악원에서 공연을 펼친 고성오광대는 제1과장 문둥북춤, 제2과장 오광대놀이, 제3과장 비비놀음, 제4과장 승무놀이, 제5과장 제밀주과장을 선보였다.
전국에 산재한 민속예술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창설된 후 ‘민속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1999년 대회명이 ‘한국민속예술축제’로 변경됐다.
제48회 대회까지 이 축제를 통해 중요무형문화제 36종과 시?도무형문화재 103종 등 139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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