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자매도시인 미국 글렌데일(Glendale)시 프랭크 퀸테로(Frank Quintero) 시장과 스칼렛 엄 LA한인회장, 김정화 LA한인회 부회장 등 10여 명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고성군을 방문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들은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와 고성 생명환경농업연구소, 조선산업특구 현장을 둘러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오광대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글렌데일시는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내 88개 도시중 하나로 인구 20만7,000여명의 가운데 한인들이 3만명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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