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조합장 이정용) 하나로마트 신축 기공식이 지난달 29일 신현읍 양정리 961-12번지에서 조합원,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임원, 시공사 대표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정용 조합장은 “신현농협의 숙원사업인 대형 하나로마트 신축을 통해 조합원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협으로 발전할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신현농협이 지역경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의 구심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 공사비는 65억 9천만원이며, 시공사는 제원건설, 준공 예정일은 2007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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