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중소상인 살리기운동본부 결성
민노당, 중소상인 살리기운동본부 결성
  • 거제신문
  • 승인 2009.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위원장 반민규)는 중소상인살리기 운동본부(본부장 이길종)를 결성했다.

민노당 거제시위원회와 중소상인 살리기 운동본부는 향후 대형유통마트와 SSM 등의 입점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중소상인들 생존권 보호 및 지역경제의 역외 유출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SM 입점반대, 중소상인살리기 거제시민선전 전을 1차 12일(옥포중앙사거리), 2차 17일(고현중앙사거리) 펼치며 유인물 배포 및 연설과 피켓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