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3시49분께 고성군 거류면 대전~통영고속도로 대전방향 동고성 나들목 1㎞ 지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의 뒤쪽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차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양모씨(여·54)가 숨지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 탑승자들은 모두 울산에 살고 있는 50대 여성들로 통영에서 모임을 마친 뒤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5일 오후 3시49분께 고성군 거류면 대전~통영고속도로 대전방향 동고성 나들목 1㎞ 지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의 뒤쪽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차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양모씨(여·54)가 숨지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 탑승자들은 모두 울산에 살고 있는 50대 여성들로 통영에서 모임을 마친 뒤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