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 공동본부 출범
한미 FTA 저지 공동본부 출범
  • 거제신문
  • 승인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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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거제·통영협의회 15일 거제시청 주차장서
▲ 한미FTA 저지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반대식 후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미 FTA 저지 거제지역 공동운동본부와 민주노총 거제·통영시협의회는 15일 오후 3시 거제시청 주차장에서 ‘한미 FTA 저지 공동운동본부 출범식 및 민노총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갖는다.

거제지역 공동운동본부는 거제농민단체협의회, 전국농민회 총연맹 거제지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경실련, 거제YMCA, 거제YWCA,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 환경운동연합 등 거제지역 시민단체들이 모여 결성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한미 FTA 저지에 대한 출범 선언과 함께 향후 한미 FTA 저지를 위해 범국민서명운동과 강연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은 ‘노동개악안 저지,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한미 FTA 협상저지, 산재법전면개혁을 위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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