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 미술상은, 서예가 유당 정현복(1909-1973)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경남 미술협회 초대작가 중에서 작품성이 우수한 작가를 매년 1명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유당 미술상을 수상한 청강 허인수 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경남미술대전, 미술 문화원, 대한민국 서예예술 대전 등에서 초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거제예술상,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등 전국의 각종 공모전에서 50여회 이상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작가이다.
허인수 선생은 이번 유당미술상 수상으로, 유당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유당 미술상 수상자 초대전‘에도 참여하게 됐다.
이번 유당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유당선생 수상자 초대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 27일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16-560-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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