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다음달 2~4일 귀성객들을 위해 공영과 민영 유료주차장을 무료개방 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영시에 따르면 시청과 도천동 페스티벌하우스, 통영우체국, 통영세무서, 통영지방노동사무소 등 5개 공공기관(447면)과 공영주차장 9개소(641면)를 개방해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돕기로 했다.
또 민영유료주차장인 충렬사(93면), 용화사(59면)와 경상대학 해양과학대를 비롯한 지역내 초·중·고 학교 운동장도 추석연휴 3일 동안 개방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올 추석연휴에도 변함없이 공공기관과 학교, 민영주차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금이나마 주차 불편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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