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포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내 모니터요원과 이·미용 기술을 가진 희망근로 참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등 44세대에 이미용 서비스와 가사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조옥금씨(44)가 이·미용 봉사를 했으며 모니터요원들은 어르신들 집안을 청소하고 환기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 지키기에 최선을 다했다.
김모 할머니는 “명절을 맞이하면 누구나 집안을 정리정돈 하고 싶지만 몸이 불편해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각종 물건들도 정리정돈 해주어 너무나 고맙다”고 머리를 조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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