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여행단이 거제를 찾는다. 이들은 거가대교 건설현장을 비롯 외도보타니아, 해금강,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가지 시카고와 뉴욕 거주 재미교포 가운데 여행사와 한인회 간부 17명을 초청,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재미교포 여행단 방문 경남 방문 목적은 미국에서 한국여행 관광객 모집 때 코스 선정과 여행상품 개발, 참고를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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