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5일부터 10월6일까지 한가위 사랑의 선물 나누기 행사를 전개, 각계각층으로부터 지원받은 생필품 등을 지역사회 저소득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옥포 미즈맘산부인과(원장 박후철)는 저소득가정 아동 20명에게 학용품과 과일을, 거제시시설관리공단은 저소득 22세대에 생필품을, 삼성생명봉사단은 노인복지센터와 방과후 교실 대상자들에게 김 세트를, KT&G 복지재단(사진)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독거노인 50세대에 햅쌀 20kg들이 각 1포씩을, 개원 후원자 윤추미씨는 저소득 30세대에 부식류를 각각 지지원, 받는 이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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