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방송

대우맨 2009-10-12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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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 물량이 꽉차 있습니다. 그러나 2011년에는 기 수주잔량이 20여척으로 신규수주를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기사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은 대우조선해양에 전화 한 통화만 하면 정확히 알수 있을 것을...... 2011년 수주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협력사 2009-10-12 18: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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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거제시에 감원회오리가 불고 부동산은 폭락할 시기가 오고 있는것 같읍니다.

훈이 2009-10-13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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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기사를 실어나르는지..그나마 우리나라 경제에 큰 몫을 하는 조선경기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지는 못할 망정...
조금만 더 신중하게 더 많은영역들을 한 번 더 생각하며 기사를 옮겨 주시길 바랍니다.

음 2009-10-13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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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에서도 모 협력사 몇 개가 퇴출 압박을 받는다는 얘기가 협력사 간부로부터 들리더군요
삼성쪽도 비슷한 얘기들이 나오긴 합디다 2011년까지는 일감이 있는데 그 이후가 없으니까요 삼성은 올 한해 한척도 수주 못받았죠

직영 관계자들이 실제 그럽디다 조만간 구조조정 태풍이 들이닥칠 것 같다고 말이죠
마냥 근거 없는 기사는 아닌 듯

거제맨 2009-10-13 21: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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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위함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시대의변화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