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소비자단체로 구성, 점검반 운영
거제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의류 가방 지갑 장신구 등의 소비물품 부정경쟁 방지를 위해 위조 상품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특허청과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1개 반 5명의 점검반을 편성, 위조 상품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위조상품은 품질이 떨어지는데도 불구, 유명상표로 인한 고물가의 원인이 되며 특히 지역 경제와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실정이다.
시는 지난 5월 7월, 2회에 걸쳐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위조 상품 지도, 점검을 실시해 26건을 적발, 시정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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