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지난 13일 통영시 소재 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부사무소에서 국립공원 내 각종 사업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옥순룡 조선해양관광국장을 비롯 관광과장, 녹지과장, 관광개발, 시설담당 주사 등 7명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임규 소장과 자원보전과장, 시설과장 등 5명이 참석, 국립공원 내 계획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협조 등을 협의했다.
옥순룡 국장은 공원관리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남부해안도로 위험지 정비, 내도, 공곶이 생태공원 조성, 바람의 언덕 정비, 외도방파제 축조 등 국립공원 내 각종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김임규 소장은 “공익, 공공시설에 대해 사전협의를 실시, 문제점을 최소화 하는 등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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