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갑래)는 지난 9일 2009 공공비축미곡매입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쌀수확기 가격안정 대책을 위해 농정과장을 비롯한 읍·면, 농협 양곡 실무자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입요강에 의거, 기관별 역할 및 출하 농업인의 준수사항 등의 교육과 함께 현제 이슈가 되고 있는 쌀 수확기 가격안정을 위한 정부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2009년 통영시 수매일정은 11월9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이며 배정물량은 8,337가마(40㎏)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비축용 포대벼의 우선지급금은 특등기준 5만630원으로 매입과 동시에 지급되고 벼 수확기의 시중가격을 조사, 2010년 1월에 사후정산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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