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학장 최덕규)은 지난 2일, 학교 교정에서 헌혈운동을 전개, 수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이 학교 ‘샤크’ 동아리 이준희 회장이 주선, 휴학 중인 이재민 학생의 어머니를 돕기 위함이었다. 이군의 어머니는 혈액 부족으로 병환이 위독해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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