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포동(동장 김백구) 모니터요원 10명이 지난 19일 능포동 소재 어린이지원 시설 큰빛공부방을 방문해 공부방 학생들에게 떡볶이를 제공하고 이ㆍ미용 봉사를 펼쳤다.
능포동 모니터요원과 큰빛공부방 학생들과 인연은 지난 7월 24일 중복을 맞아 학생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모니터요원 옥현자씨의 며느리 김순성씨(26)가 함께 공부방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이ㆍ미용봉사를 펼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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