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여경상)은 체납세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오는 11월 말까지 시가 실시하는 번호판 영치계획과 연계, 지난달 28일 1차로 자동차세 체납이 많은 옥림아파트 일대에서 번호판 영치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7시30분부터 9시까지 실시한 번호판 영치작업에서는 총 5대, 7건(1,074,000원)의 차량을 적발, 영치를 예고했다.
또한 마전동은 지난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체납세 징수를 위해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전 직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체납세 독려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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