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포동(동장 김백구)이 동지편찬위원회의 닻을 올렸다.
동지편찬위는 지역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찾아 올바른 향토사관을 정립하고 이를 집대성해 내 고장의 역사적인 사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동지편찬위는 이동현 전 해성고 교장을 편찬위원으로 고문 6명, 자문위원 38명, 편찬위원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30일 능포동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능포동장은 “능포동지 편찬에 거는 기대가 크기에 많은 분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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