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 가꾸는 거제YMCA 자연음악교실이 6회에 걸쳐 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6월 시작된 자연음악교실은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자연잼, 천연조미료, 오색송편, 천연소스 등 자연음식 만들기의 실습과 함께 하동 소재 ‘매암차문화박물관’을 방문, 차의 역사에 대한 공부와 직접 잎을 따서 차를 만들어 보는 소중한 시간들도 채워졌다.
한편 지난 10월, 천연소스 만들기와 자연음식교실 종강파티로 거제YMCA 자연음식교실은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따라 11월부터는 매월 첫 주 토요일에 후속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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