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유통상인회 출범식
거제유통상인회 출범식
  • 최대윤 기자
  • 승인 2009.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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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6시 고현수협뷔페 3층에서 거제유통상인회(회장 이강석)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거제지역 유통관련업계 종사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거제유통상인회’는 기업형 대형마켓(SSM)으로부터 지역상권을 지키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결성 된 단체다.

거제유통상인회는 이강석 강민유통 대표를 회장으로 김한주 변호사, 반민규 경남투데이 부사장, 진위재 경실련 집행위원장, 김종근 생활안전위원, 김해연 도의원, 변규호 신라대교수, 김성만 한전노조위원장 등 자문의원 7명과 사무국, 조직국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강석 거제유통상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거제지역에서 대기업들의 탐욕을 저지하고 지역 중소형 상인들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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