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치며 동료사원 돕는다
‘스트라이크’ 치며 동료사원 돕는다
  • 거제신문
  • 승인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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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삼성중공업(주) 협력회사 협의회장배 불우사원돕기 볼링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NEW 장평 볼링장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협력사 1백1개에서 선정한 11개팀의 동호회가 참석, 스트라이크 향연을 벌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단체전(3인조) 우승은 (주)동주기업A, 준우승은 (주)삼일기업, 3위는 (주)유성기업, 4위는 (주)척추산업, 5위는 (주)동주기업B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성금은 (주)삼일기업, 신우전기, 구룡기업, 모범기업, 동양기업, 거륜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및 직원 가족들에게 모두 7백만원이 전달됐다.

최성호 삼성중공업 협력회사 협의회장은 “실의에 빠져있는 동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줘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사 사원 및 가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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