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규·이길종씨, 민노당 도의원 후보 내정
반민규·이길종씨, 민노당 도의원 후보 내정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9.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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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규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위원장과 이길종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중소상인살리기운동 본부장이 민주노동당 경남도의원 후보로 내정됐다.

거제시 제2선거구(옥포1·2동, 장승포·능포·마전·아주동, 연초·하청·장목면)에 출마하게 되는 반민규 위원장은 고현동 출신으로 거제중앙고(옛 거제종고)를 졸업하고 부산시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지난 93년 퇴직 후 거제에서 민주노총과 민노당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거제시 제1선거구(옛 신현읍, 거제·동부·남부·일운·둔덕·사등면)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이길종 본부장은 거제면 출신으로 거제제일고(옛 거제수고)를 졸업하고 대우조선 근로자로 노동조합활동에 참여했으며 거제시민신문 대표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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