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시범학교 보고회
밝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시범학교 보고회
  • 거제신문
  • 승인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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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규철)는 지난 6일 거제도서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의뢰, 경남도 교육청 지정, 예술치료 시범학교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찬재 교육장을 비롯 지역 내 중고등학교 교원, 학부모 등이 참석,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됐다.

1부는 창원 상남중학교의 ‘예술치료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중앙중학교의 ‘예술치료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밝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순으로 프리젠테이션 주제발표회가, 2부는 미술치료사와 음악치료사의 심리치료 과정을 안내, 시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술치료는 미술 음악 연극 등의 예술적 소재를 심리치료에 이용하는 것으로 중앙중학교는 올해로 2번째 예술치료 시범학교로 발표회를 갖으며 그간 학교 부적응 학생은 물론 전교생을 대상으로 폭 넓고 다양한 예술치료를 시도, 밝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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