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 사회복지과 학생 등 76명 참여

거제대학(학장 정지영)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지난 달 31일 실로암 장애우들과 나들이 행사를 가져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꼈다.
거제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이날 평소 불편한 몸으로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우들을 위해 순천만 일대와 자연생태박물관 관람은 물론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또 장애우들의 신종플루감염을 염려해 마스크를 제공하고 하차 및 승차시마다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등 장애우들의 건강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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