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 화도서 빈집 턴 20대 쇠고랑
둔덕 화도서 빈집 턴 20대 쇠고랑
  • 거제신문
  • 승인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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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11일 섬마을 빈집에 침입해 수백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A씨(2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11일께 둔덕면 화도 섬마을 내 B씨(77)의 집에 침입해 현금과 순금반지, 팔찌 등 6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화도로 다시 들어왔다가 지난번 범행 전후 도선객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있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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