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0시 고현동사무소 앞 도로에서 운전자 윤모씨(75)가 몰던 승용차가 이모씨(69)가 운영하는 상점입구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차량은 상점입구를 들이받은 후 멈췄고 이 사고로 상점 내부집기와 상품의 손상되고 운전자 윤모씨는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기어 변속을 하려는데 갑자기 차가 돌진 했다”는 운전자 윤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급발진 또는 운전 미숙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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