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체간 소통역할, 회원사 친목도모 한 몫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덕철)가 주관하고 거제시가 후원한 제3차 우수사원 해외연수단 선진지 견학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거제상의 소속 서진, 새한레미콘, 거성해운, 거제축협, 신현농협, 경남은행, 화양산업, 만부건설 등 35개 회원사 우수사원과 상공회의소 이정학 부장, 거제시 업무담당자 등 총 39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중국 상해와 인근 IT산업의 거점지인 소주와 호남성 주변 산업지역을 둘러보고 상호 친목도모와 업체 간 업무협조 및 향후 거제상의 홍보안내 도우미 역할 등을 다짐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거제시가 지역 업체에 근무하는 사원들의 사기진작과 거제시의 조선산업 경영 지원방안의 일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림은 지난해 1차 연수를 시작으로 이번 까지 총 110명에게 해외 선진지연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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