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베네수엘라의 산호세하는 마을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이다. 처음, 산호세 마을의 산은 거의 원시적인 모습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자연이 훼손되고, 가난한 달동네가 되었다. 아이들의 놀이터조차 없었다. 그렇게 되자 아이들에게는 더욱 더 놀이터가 필요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도서관에 있는 사서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다. 많은 시간동안 의견을 나누다가 그 중 한 의견이 시청에 있는 시장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른들 도움도 받지 않고 시청으로 가서 시장님을 만났다. 하지만 시장님은 아이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 만들기 위해 마을 회의를 열었다. 어른들은 반대했지만, 아이들의 노력으로 어른들도 힘을 합쳐 놀이터를 만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어른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아이들이 놀이터를 만드는 것을 보고 아이들고 의지만 있다면 어른들 못지않게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도 못지않게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시청에 시장님을 만나러 간 것이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안 된다고 할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겠다는 용기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마을 회의를 여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통해 토론하는 모습이 정말 협동적이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모두 힘을 합쳐 놀이터를 만드는 모습이다. 왜냐하면 모두 힘을 합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용기 있게 시청에 찾아간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나도 시청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이 책은 협동심과 용기심, 끝까지 하려는 노력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의 힘이 놀이터를 만드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다.
이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자연은 우리와 함께 살아갈 중요한 것이다. 처음 산호세 마을은 아주 원시적인 모습이었는데, 사람들이 몰려오고 난 후에는 자연히 훼손되어 놀이터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의지와 용기만 있다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아이들이 의자와 용기 때문에 시청에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여러 사람의 힘만 있다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의 힘 때문에 아이들이 원하던 놀이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