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공연을 통해 소아암어린이 돕고있는 사단법인 JJS엔터테인먼트 소아암돕기 운동본부(회장 이인태·대표 조재숙)가 오는 23일 중곡동 ‘노천맥주를 찾는 사람들’ 호프집에서 소아암 어린이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를 가진다.

티켓은 1만원에 판매되며, 판매금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재숙 JJS엔터테인먼트 소아암돕기 운동본부 대표는 “경기불황에도 비교적 여건이 좋은 거제지역만 해도 수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오늘도 병마와 싸우고 있을 작은 천사들을 돕고 거제지역의 자원봉사문화를 한 차원 드높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아암 어린이돕기에 발벗고 나선 JJ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97년부터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정을 돕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단체로 재생(J), 재활(J), 생명(S)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문의 010 - 6516 -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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