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 이영주 기자
  • 승인 2009.11.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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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 ‘사랑의 집 고치기’ 기금으로 사용해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은)는 지난 7일 사등면 성포리 소재 모 횟집서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관내 독거노인 댁을 찾아 집을 고쳐주는 사업으로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상계 사등면장은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현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개최를 통한 기금 마련으로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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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태 2009-12-13 21:59:17
도움을 주신 횟집 사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사등 주민 자치 위원회 봉사활동 이 더욱더 활발하게 이루어 졌음 하는 바램임니다 많은 소외된가정에 빛과 소금 그리고 등불과 같은 주민자치 위원회가 되길 빕니다.....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