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순식)는 오는 26일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디큐브백화점 6층에서 실시되며 쌀, 잡곡쌀, 건멸치, 젓갈류 등 거제 특산물을 이용한 바자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권순식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거제식품 2호점 디큐브 입점오픈을 기념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바자회 행사인 만큼 거제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