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모두 웃을 때까지”
“고객이 모두 웃을 때까지”
  • 이영주 기자
  • 승인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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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 포럼 … 각팀 고객만족 전략 발표

▲ 거제시설관리공단이 ‘고객만족’ 운영을 표방하며 ‘고객만족 포럼’을 개최했다. 직원들이 패널들의 제언을 경청하고 있다.

거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이 고객만족 경영의 구체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공단내 6층 회의실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달려가는 공단 각 팀들의 경영 전략을 발표하고 패널들의 제언을 듣는 ‘고객만족 포럼’을 가졌다.

시민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공단의 가치를 실현하며 나아가 효율적, 전략적 관리, 운영을 통해 수익성까지 도모코자 하는게 공단의 경영 목표이자 포럼 개최 배경이라는 설명.

이날 포럼은 관광시설팀, 체육시설팀, 복지팀, 환경관리팀이 각각 팀 단위의 고객만족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참석한 패널들이 제언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원용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 노-사 파트너십 구축으로 더욱 발전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광시설팀은 ‘거제관광의 선두주자’란 주제로 거제관광 고객 만족전략을 발표했고 체육시설팀은 ‘삶의 즐거움이 있는 체육ㆍ휴양ㆍ문화시설’이란 주제의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복지팀은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웃사랑 공동체’란 주제로, 환경관리팀은 ‘클린환경 조성 유지 및 고객만족의 녹색성장 추진’이란 주제의 발표를 했다.

이날 포럼에는 원용규이사장, 임용섭 노조위원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 발표와 패널들의 제언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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