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정 생활지도 관련 연구학교 합동 보고회서

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윤동석)는 지난달 27일 2009 경상남도 교육청 지정 생활지도 관련 연구학교 합동 보고회에서 ’학생자치법정 운영을 위한 인권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합동보고회는 하동 금남 중학교에서 개최됐으며 거제옥포고등학교, 진주 경남체육고등학교, 산청 쌍초고등학교, 하동 금남 중학교, 진교 중학교, 합천 쌍백 중학교가 참가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거제옥포고 1학년 김민겸, 조현아 학생이 학교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그린 마일리지제와 학생자치 법정의 적용과정을 발표했으며 전시자료코너에서는 거제 옥포고에서 만든 ‘학생자치법정 운영 사례집’이 배포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발표내용이 신선했고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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